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트 심슨 (문단 편집) == 캐릭터 == [[ADHD]]가 의심될 정도로 산만한 어마어마한 말썽꾸러기로 미국의 대표 문제아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최고 선생님 상 심사위원들이 에드나 선생님이 바트의 선생님이라는 말을 듣자 모두 비명을 지르며 말한 걸로 봐서 교육자들 사이에서는 매우 악명높은 학생이다. 태어날 당시 [[혼전임신]]이었던 데다 계획에도 없던 임신이라 실수로 임신한 거라는 드립이 가끔 나온다. 다만 한 에피소드에서는 호머와 마지가 원래 [[딩크족]]이었다는 언급이 있다. 말을 만들어보자면 결혼식 없이 딩크족으로 살다가 실수로 임신했다고도 할 수 있다.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악동이었던 듯하며[* 실제로 불과 2살의 나이에 동생인 리사에게 질투심을 느껴 리사를 우체통에 넣어버리거나 플랜더스의 집에 버리는 등의 행위를 저지르기도 했다.] 매일 바트 때문에 속을 썩이는 호머와 마지는, 마지가 바트를 임신했던 시절 우연히 행사에 참여했다가 큄비 시장이 축하주의 마개를 딸 때 술 한방울이 마지의 입안에 들어간 것의 영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때 태아 시절 바트의 머리가 뾰족머리로 변하면서 아이 카람바- 하는 BGM이 울려퍼진다.] 그 외에도 리사는 모유 수유를 잠깐이라도 했지만 바트는 모유 수유를 한 적이 없다는 언급도 있다. 현재의 집이 아닌 스프링필드 동부에 거주하던 시절부터 빨랫줄에 매달려서 공중곡예급 기행을 반나절이 지나도록 보여주는 등 악동의 기질이 엿보였다. 2살 때부터 미운 짓을 자주 하기 시작해서 마지가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동생 리사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아기 요람에서 잤지만 이후에는 호머가 직접 만들어 준 광대 침대에서 자게 되었는데, 호머는 바트가 광대 크러스티의 팬이라는 것을 알아서 이렇게 해준 것이지만 너무 무섭게 만들어서 이것 때문에 한동안 잠을 설쳤다. 5살 정도가 될 때까진 계속 이 침대에서 잤던 듯하며 이후 리사와 모험을 나갔다가 집안으로 창문을 통해 튕겨 들어올 때 침대가 부서져버렸고, 이후부터는 지금의 침대에서 자게된 듯하다. 다만, ADHD 자체가 미국에선 논란이 많은 질병이기 때문에[* 나무위키에서는 ADHD는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아도 치료가 필수적인 정신질환으로 보지만 괜히 한국이 ADHD를 질병으로 분류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확실한 진단법이 없어서 오진이 흔한데, 오진으로 인해 오히려 환자의 심리상태를 악화시키거나, 오진을 악용해서 불법약물을 사용하는 경우도 흔하다. 사실 자기보고형 척도나 어린 시절 일화 같은 기본적인 검사가 아닌 fMRI를 동원해 뇌의 활동을 추적하는 방법으로는 무조건 확진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평생 구경도 못 해 보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다 논문 쓰고 치료약 연구할 때나 찍는 것을 당연히 일개 환자 ADHD 진단할 때 굳이 동원하지는 않으므로 오진이 많을 수밖에 없다. 분명히 실존하고 꽤나 심각한 질병임에도 논란이 많은 것은 일반인들 입장에서 정신의학적 진단이 아닌, 이처럼 눈에 보이는 실체적 검사법이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히피]]에 가까울 정도로 진보적인 성향이 강한 심슨에서는 이에 관한 표현에 굉장히 강하게 비판적이다. 마지가 꾸준히 행하는 몇 안 되는 비상식 행위가 바트 심슨에게 통보하지 않고 ADHD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다. 시즌 11 2화 'Bart's Little Helper(바트가 이상해요)' 편에서 바트가 ADHD 진단을 받기 전에 약의 뛰어난 효능 하나만 보고 이미 시리얼에 약물을 타서 먹였고, 결국 ADHD 진단을 받자 임상실험에 동의해서 아직 인가받지 않은 약물인 포커신을 투여하는 막장행위도 보인다. 결국 바트는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우리를 감시하고 있다는 믿지 못할 소리를 하면서 결국 탱크까지 끌고와서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인성위성까지 격추시키는 막장스러운 부작용을 보여서,[* 그런데 바트가 격추시킨 그 인공위성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미국의 메이저리그 야구에서 진짜로 모든 주민들을 감시해서 시장 조사를 하기 위해 쏘아올린 거였다는 게 밝혀졌다.]]] 결국엔 마지가 강제로 약을 먹인 것에 대해서 사과하나 했더니 결국 ADHD 진단에 대해서는 흐지부지 넘어가고 마지가 또다시 ADHD 치료에 좋다는 리탈린[* 이 약물은 실제로도 ADHD나 기면증(수면 발작증)을 치료하는 데에 있어 의사의 처방이 인정되긴 하지만, 각성제와 구조가 비슷한 탓에 적당한 양을 넘어서 남용할 경우 심각한 의존성을 보이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처방받기 전 의사와의 상담을 신중히 해야 하는데 이걸 태연히 아이에게 상담도 없이 복용시킨다.]은 그래도 꾸준히 먹어야 한다며 바트에게 먹이자 바트는 군말없이 마지가 말하는 대로 리탈린을 먹고선 '''"장난치기 싫을 땐 전 리탈린을 먹어요, 저에겐 [[뽀빠이]]의 [[시금치]] 같죠!"''' 하고 해당 약물의 광고노래를 해맑게 부르는 모습으로 에피소드가 마무리되어서 꽤 씁쓸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그 이후의 에피소드에서 마지가 바트에게 먹이는 약물들이 다시 한 번 언급되는데, 포커신, 블리시움, 브로작, [[메스암페타민|크리스탈 메스]]였으며 결국 포커신은 계속 사용하는 모양이다.] 정신 구조는 아버지인 호머와 유사하다. 호머도 머리에 크레용이 박혀서 멍청한 거지 원래는 정상적인 지능을 지녔던 것으로 표현되는 에피소드가 있었던 것처럼 바트도 리사만큼은 아니지만 호머만큼 병적인 수준의 지능 문제를 지니지는 않았다는 것이 전체 시즌에서 일관되게 묘사되고 있으며, 오히려 장난질이나 잔꾀에 대한 두뇌 회전은 작중 최고 수준이면서 세상물정에도 꽤나 밝을 뿐더러 그 능숙한 처세술에 리사조차 꽤나 자주 의지하는 편. 그러나 학업에는 소질이 없어 시쳇말로 공부머리는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낙제를 간신히 면하는 문제아, 악동으로 통한다. 사실 따지고 보면 반항과 공부에 담을 쌓은 것을 빼면 상당히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물론 시리즈가 길어지면서 붙는 설정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탓도 있지만 쇼 비지니스나 운동[* 운동 능력은 매번 다르게 묘사된다. 뚱뚱한 비실이거나 혹은 날렵하거나. 이는 호머도 마찬가지다.], 음악이나 요리(특히 마티니) 실력은 물론 사람을 구워삶는 재주도 있어서 입장상 대립하는 선생님들과도 친하다. 리사야 유일무이한 엘리트이니 신뢰를 받지만 실상 선생님들과 어울려서 노는 것은 바트 쪽이 많다. 그 외에도 금세 이 사람 저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이는 리사와는 반대로 때문에 리사가 바트에게 열등감을 느끼기도 한다.] 의외로 바트가 잘 나갈때 리사가 미약하게나마 발목을 잡는 경우도 있을 정도. 구제불능의 멍청이같으면서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주인공같은 면모도 있다. 사관학교에서도 사격도 잘 하고[* 유탄발사기를 쏠 때 표적에 한 발을 못 맞추긴 했으나 알고 보니 군사학교와 떨어진 스프링필드 초등학교에 있는 '''[[시모어 스키너]]의 차를 박살냈다(...)'''.] 훈련도 잘 따라오는 우등생의 모습으로 나왔다.[* 바트랑 같이 입학한 리사는 한동한 사관학교 수업을 못따라가서 고생했다.] 예술과 장난 분야에서는 확실히 천재가 맞지만 운동은 야구도, 농구도 그렇고 평소에는 잘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는 약한 것으로 묘사된다. 결국 그냥 동네 아이들 중에는 잘하는 수준으로 묘사되는 정도. 리사와 싸울 때도 결과적으로는 항상 리사에게 지고, 아이소톱스 유소년 야구팀에서도 결승 경기에서 실책으로 패배의 주범이 되고, 농구도 결국 키가 더 큰 아이들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아서 그만두었고 그래도 대체로 소아비만에 관한 에피소드들을 제외하면 스프링필드 아이들 중에서는 넬슨 다음으로 날렵한 것으로 자주 묘사되곤 한다. 학업에 담쌓은 모습을 보여주듯이 성적이 [[영 좋지 않다]]. 본인도 성적이 나쁜 것에 대해선 전혀 신경쓰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바트도 정말 가끔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나온 적 있다. 바트가 호머에게 자전거를 선물로 받기 위해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오는 에피소드도 나왔다.[* 정작 호머는 바트에게 자전거를 사주지 않았다. 이유는 호머가 당시 푹 빠져있던 드라마 속 아버지 캐릭터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느라고. 하지만 바트가 호머에게 실망한 나머지 중국 첩보 요원들에게 원자력 발전소의 주요 자료를 넘기는 대가로 자전거를 받기로 하는 대형사건이 터진다. 나중에 호머가 바트에게 진짜 자전거를 선물로 주자 바트가 곤란해하게 된건 덤이다. 결국 어찌어찌 잘 해결되긴 했다.] 할로윈 에피소드에서 바트가 리사랑 함께 지옥의 학교에 가게 되자 '''수석이 되어 졸업했다'''. 지옥 학교에 다니는 악마 학생들 기준으로 바트가 너무나도 우등생이었기 때문이다. 학교 내에서 쿨해보이기 위해 온갖 말썽을 부리고 다니지만 정작 본인도 넬슨 패거리에게 가끔씩 얻어맞는다.[* 다만 바트 같은 경우와 넬슨 패거리는 좀 다른데 바트는 그냥 말썽꾸러기지만 넬슨 패거리는 그냥 약자를 패는 불량배로서 바트는 학교에서 무엇 하나라도 밑바닥이나 다름없는 밀하우스와도 친구라는걸 감안해보면 바트와 넬슨 패거리와 비슷한 선상에 있는건 아니다. 말썽은 바트쪽이 더했다.] 그러나 마냥 당하지만은 않고 가끔씩 기지를 발휘해 골탕먹일 때도 있고, 어떨 때는 이들과 어울릴 때도 있다. 오히려 동생 리사를 숙적으로 보고있어 매번 리사를 놀리고 장난을 걸며 괴롭힌다. 그러나 단짝 [[밀하우스]]가 이사를 가자 리사와 단짝이 된 편[* 둘이 단짝이 되어 고대무덤을 둘만의 아지트로 해두었는데, 밀하우스가 복귀하자 바트는 밀하우스를 아지트로 데려가고 리사가 실망하자 모노폴리 게임판에 자신이 리사를 위해 해줄 목록을 적어놓고 리사가 카드를 뽑을 때마다 그 일을 해주는 이벤트로 리사를 감동시켜 둘이 포옹을 하며 끝난다.]과 둘의 어린 시절 회상 장면을 보면 항상 투닥이는 것은 아니다. 서로 장난도 자주 치고 바트 역시 다른 사람 앞에서는 악동이라도 리사 앞에서는 오빠 노릇을 톡톡히 할 때가 가끔 있다. 남매 중에서도 사이가 꽤나 좋은 남매라고 할수 있다. 새로 태어난 동생을 질투했었지만 리사가 자신의 이름을 첫 단어로 말해서 사이가 좋아졌다. 이후 리사가 3살 무렵이었을 즈음에는 호머와 마지가 곤란해할 정도로 싸워댔지만 우연히 둘이서 집을 나와 돌아다니게 되었을 당시 점보 패거리에게 자전거를 삥뜯기게 생긴 바트를 리사가 눈물연기를 통해 구해내면서 호흡이 잘 맞게 되었다. 악동 기질만 아니었다면 괜찮은 오빠가 될 수 있었을 텐데, 어떻게 보면 얘도 [[츤데레]]다. 시즌 24에서는 도박 사이트에 돈을 걸었다가 쪽박차게 생긴 리사에게 사실 돈을 모두 따낸 사람은 자신이었다고 밝히는데[* 다만, 바트가 이기고 난 뒤 사이트에서 바트와 리사가 미성년자라는 것을 알아채서 리사가 그동안 딴 돈은 못 갖고 원래 걸었던 돈만 가지게 되었다.], 리사가 왜 나를 도와주냐고 하자 머뭇거리다 "사실은 너를 좋아하고 네가 불쌍해서 마음이 아팠어."라고 실토하고는 또 방금 자신이 한 말은 다 잊어버리라며 지 혼자 벌컥 성내고 돌아서버리기까지 한다. 또 정작 리사와 콤비를 맺으면 웬만한 일은 잘 풀리거나 잘 풀리지 않아도 결국 어떤 식으로든 해결된다. 역시 남매는 남매인 것 같다. 때때로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시즌 4 11화에서 호머가 심장 수술을 받게 되었을 때 호머가 마지막 말을 남기고자 하는데, 말재주가 없어서 못하겠다고 하자 바트와 리사가 각자 호머에게 이 말을 하라고 추천해 주게 된다. 이때 리사는 바트에게 "아빠가 없든, 있든 훌륭하게 자랄 거라는 걸 알고 있다"라고 하라고 추천하고 바트는 리사에게 "아빠가 없어도 널 사랑하고 늘 지켜줄 오빠가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했다.] 리사를 항상 약올리지만 리사에게 여러 번 맞은 적이 있다. [[심슨가족 더 무비|영화판]]에서도 주먹에 얻어맞는다. 마지에게는 속 썩이는 아들이지만 막상 마지가 힘들어하면 제일 먼저 신경쓰는 착한 아들이다. 마지의 참견을 답답해하다가도 막상 마지가 바트에게 실망한 듯한 모습을 보이면 착한 아들로 돌변한다. 다만, 시즌 17 에피소드 5 에서는 그런 식으로 마마보이가 된 바트를 소름끼쳐하고, 결국 바트는 장난꾸러기인 것이 어울린다며 소화기를 쥐어주고, 바트는 사람들에게 소화기를 쏘면서 마무리된다. 그 외에도 바트가 야생동물을 죽이거나, 넬슨을 따돌리거나, 불도저를 훔친 뒤 마지가 바트를 진심으로 혼내자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순한 양이 되는 모습을 보이곤 하지만 기본적으로 마지가 바트의 갖은 장난에 대해 남자 아이라면 으레 그러는 것이라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바트는 여전히 별의별 장난을 치고 다니고 있다. [[광대 크러스티]]를 우상으로 섬기며, 바트의 방 안에는 크러스티 인형, 크러스티 이불, 심지어는 크러스티 임신측정기까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다. 크러스티가 강도 혐의로 수감되었을 때 끝까지 그를 믿고 혐의에서 벗어나 감옥에서 나오게 하는 데 큰 몫을 했다(시즌 1 12화). 순수한 마음도 가졌다. 심슨 시즌 7 4화에서는 그의 영혼을 밀하우스에게 파는데, 온갖 기괴한 일을 겪은 뒤 그의 영혼을 다시 찾기 위해 하느님에게 기도한다. 그리고 리사 덕분에 영혼을 되찾는다. 학교에서 온갖 악행을 일삼는 엘 바토가 바트라는 것은 스키너만 모르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다만, 구체적으로 엘 바토의 악행이 무엇인지는 나타나지 않는다. 범행현장에 엘 바토라는 서명과 자기 얼굴을 그려놓는 것이 트레이드 마크다. 다만, 가끔 호머 등 다양한 인물들이 엘 바토의 정체를 모르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이 엘 바토의 서명은 심슨의 배경 곳곳, 정말 위치를 가리지 않고 나오는데, 한번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심지어 바트가 죽고 나서의 미래에도 등장한다! 다만, 얼굴은 생략할 때가 더 많다. 참고로 정작 [[쿠바]]에 갔을 때는 엘 바토가 아니라 더 바트라고 서명했다. 바트가 앵그리 대디로 상을 받을 때는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뱅크시(banksy)가 서명되어 있다. [[사이드쇼 밥]]과 원수사이다. 사이드쇼 밥은 항상 바트를 죽이려고 애를 쓴다. 장난감을 좋아하고 장난감을 많이 모아두고 살지만[* 특히 자주 등장하는건 크러스티 모양 인형. 이 장난감 뒤의 줄을 잡아당기면 크러스티 특유의 웃음소리가 나온다.] 장난감을 험하게 다룰 때도 제법 된다. 할로윈 에피소드들 중 한 편에선 바트에게 혹사당한 장난감들이 모여 복수해버렸다.[* 바트의 장난감들은 바트를 나무집에다가 붙잡아놓고 [[수술]]을 했다. 그 결과 바트는 등 뒤에 줄이 달려서 줄을 당기면 말할 수 있지만 뇌는 톡톡이와 슬라임 장난감, 뼈도 장난감, 그 외 기타 장기들도 모두 장난감이 되어버렸다. 결국 바트는 하루종일 멍때리는 것과 인형들에게 당할 뿐인 삶을 살게 되는걸로 해당 에피소드는 끝난다. 참고로 바트가 수술당하기 전 그에게 당한 인형들이 몰려들자 자기는 장난감들에게 잘 대해줬다는 [[망언]]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